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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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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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 국적 컨테이너 선사 간 교류를 통한 인천항 물동량 증대 방안 모색
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4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역 해운물류업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해운물류업계와의 체계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인천광역시 소재 포워더와 국적 컨테이너 선사 총 28개사가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포워더, 화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관련 2024년도 개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해 주시는 선사, 포워더 등 고객의 도움으로 인천항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물류사업 하기 좋은 인천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과 연계해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천항 항만시설 현장설명회 및 국적선사와의 네트워킹을 실시했으며 8월에는 인천항 기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해운물류업계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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