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서·동부권역 급식시설 위탁운영 업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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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서·동부권역 급식시설 위탁운영 업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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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급식시설 위탁운영 경쟁입찰 추진
국립산림치유원 수련센터 식당 내부.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수련센터 식당 내부.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이달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5~2026년 진흥원 산하 국립산림복지시설의 급식시설 위탁운영'에 대한 공개 입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으로 서부권역(장성, 대전, 나주)·동부권역(산림치유원, 횡성, 칠곡, 청도, 춘천)으로 구분해 각 권역별로 위탁업체를 선정한다.

참가자격은 정부의 공공구매제도 정책에 따라 중소·중견 업체가 대상이며 투명한 계약 추진을 위해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된다. 입찰 신청 기한은 12월 4일 오전 11시까지이다. 

입찰 평가는 서류 심사 후 제안 발표 평가, 현장 실사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식사 품질과 맛, 위생 상태, 서비스 등을 직접 평가하는 현장 실사를 신규로 도입한다.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가 필요한 경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고객만족혁신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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