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OUT"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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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OUT"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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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직원 대상 직무 특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실시
25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진행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수면 질환관리 '꿀잠 테라피' 운영 모습.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진행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수면 질환관리 '꿀잠 테라피' 운영 모습.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한 9개 기관에서 내부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은 직무 만족이나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근로자 보호 제도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연령별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예방하고, 권역별 업무 및 지역 특성에 따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건강테마 프로그램(8종)을 실시한다. 특히 젊은 조직 특성(MZ세대 비율 72%)을 고려해 결혼·임신·출산 프로그램(2종)을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은 △20~50대별 건강관리(4종) △피부·수면·호흡기·근골격계 질환관리(4종) △당신은 나의, 동반자(1종) △생명의 모험(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회 운영한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우리 기관은 직원들이 건강을 지키며 직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터에서 더욱 만족스럽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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