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휴먼티어가 학교방문사전예약제 시스템 '엔트랙'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트랙은 학교 홈페이지, 앱, 문자 초대 등을 통해 방문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초등학교에서는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고등학교의 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는 주취자나 의심스러운 사람의 출입을 제어하는 물리적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교직원과 외부인은 QR코드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NFC 카드를 사용해 출입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안심 알리미와 방과 후 알림 기능, 늘봄 아동의 안전을 위한 2중 안전 장치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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