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화커넥트는 추석을 맞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서울역 인근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많은 이용객들로 붐빌 것을 예상,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한화커넥트를 비롯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서울역, 코레일네트웍스∙유통∙테크 등 서울역 인근 협력기관이 참여해 서울역 인근 시설물 및 방문객 이동동선상의 불안전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역사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울역 출구를 시작으로 서울역 광장-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옥상정원과 주차장-서울로7017 등 서울역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향후에도 협력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말부터 평소 대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을 포함 서울역 일대의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며 "명절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곳인만큼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및 환경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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