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1순위 청약 마감…평균경쟁률 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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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1순위 청약 마감…평균경쟁률 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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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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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서한이 서울 강남권 첫 아파트로 공급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에서 2,062명을 불러모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일 진행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062명이 몰려 평균 3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별로는 ▲69㎡B 타입이 5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59㎡A 47.2대 1 ▲69㎡A 43.3대 1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의 아파트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 약 4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한산초·중, 둔촌고를 비롯한 반경 1km에 총 8개 초·중·고와 학원가도 밀집돼 있다. 올림픽공원과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승상산,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및 허브천문공원 등 가까이 풍부한 녹지공간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다.

서한의 분양 관계자는 "앞서 견본주택 개관 후 많은 수요자분들이 방문해 주시면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하고 있었다"며, "둔촌동 일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서한이 서울 강남권 최초로 공급한 단지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72, 9호선 석촌고분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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