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월2일 정당계약 돌입
상태바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월2일 정당계약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9월 2일부터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당첨자 계약은 9월 2일(월)~4일(수)까지 3일간 경기도 광주시 역동 242-72(경강선 경기광주역 1번 출구 방향 경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기존에 주목 받았던 판교와 강남 접근성, 곤지암역 일대 신흥 주거타운 조성 등 입지적 가치에 더해 빼어난 상품성을 눈으로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곤지암역 주변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성을 갖춘 아파트에 걸맞게 입주 때 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후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본격화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