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취약시설 가스 안전점검·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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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취약시설 가스 안전점검·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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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복지관 방문, 가스 냉난방 시스템 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
(왼쪽부터) 충주시 노인복지관 관장 김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
(왼쪽부터) 충주시 노인복지관 관장 김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8월 23일 충주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역대 최장기간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의 건강 악화에 대비해 노인복지시설의 가스냉난방시스템(GHP) 안전점검 및 물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이 시기에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의 안전뿐 아니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재난발생 지역의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무료 시설 개선사업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혹서기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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