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bhc치킨 가맹점주들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자발적 기부 릴레이를 통해 약 2000마리 치킨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대북문점이 아동복지시설 '희망의집'과 '천광원'에 치킨 총 20마리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동안 자발적 기부 활동을 진행한 매장은 전국 약 50여개점에 달했다.
일부 가맹점들은 치킨과 더불어 수년간 물품 또는 현금 후원을 지속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밀양점·장성영천점·영천동부점·김천대점·구미옥계4공단점 등 가맹점 5곳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감사패도 받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본사의 나눔 철학에 동행해준 가맹점주들 덕분에 올해도 상생 경영 기조를 굳건히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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