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근황, 귀여운 다섯째 여동생 14년 후 찾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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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근황, 귀여운 다섯째 여동생 14년 후 찾았더니…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11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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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육남매'의 다섯째 '말순이'의 근황이 공개돼 시청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말숙이' 송은혜는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말순이를 연기했을 때가 7살이니까 벌써 14년 전"이라며 현재 연기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육남매 같이 한 여섯명 남매들은 다 보고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14년이 흘러 21살이 된 송은혜는 방송국을 찾아 과거 '육남매'서 쌀집 아저씨로 나온 백일섭과 재회하기도 했다. 백일섭은 "어릴 때 모습이 그대로"라며 "귀여움도 많이 받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제일 예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송은혜는 현재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다.

한편 첫째로 나온 오태경도 모습을 드러내 현재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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