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베이글 브랜드 오베이글 하우스가 오는 10일 서울 합정동에 국내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
오베이글 하우스는 매일 아침 신선하게 구운 수제 베이글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로, 현지에서는 찰리 푸스 등 유명 인사들이 줄 서서 먹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을 첫 해외 진출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베이글 하우스는 "폭넓은 한국의 F&B 시장에서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브랜드를 다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커피 문화를 반영해 호주 3대 커피로 평가받는 ST.ALI(세인트알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특별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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