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도 '수해지역 긴급점검·성금 전달'
상태바
가스안전공사, 충북도 '수해지역 긴급점검·성금 전달'

옥천군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무료 시설개선 등 긴급복구 실시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옥천군수 황규철,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옥천군의원 박정옥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지리의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경국,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옥천군수 황규철,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옥천군의원 박정옥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지리의 수해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7월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지리의 침수 피해지역를 방문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복구 성금(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의 충북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로 주민이 긴급 대피하고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가스시설 긴급 안전점검, 무료 시설개선 등 피해복구를 위한 공사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태풍으로 인해 추가피해가 염려되는 만큼 선제적인 재난관리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해지역 안전점검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정옥 옥천군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했으며 저지대 가스시설 및 붕괴우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댓글 0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