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이만수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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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이만수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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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3월 18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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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은 17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이만수(李萬洙.55)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KNN은 또 김석환(51) 방송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선임하고, 김영일 경남본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이 사장은 1981년 부산문화방송 보도국 기자를 거쳐 1994년부터 부산방송(현 KNN)에 근무해 왔으며, 보도국장과 정책편성기획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한 후 2007년부터 KNN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김 신임 상무이사도 부산문화방송에 입사해 1994년 부산방송으로 자리를 옮겨 보도국장과 경남본부장, 방송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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