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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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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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도사는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우사'와 '매구'에 이어 한국의 색채를 담은 클래스다. 이순신 장군이 지녔다는 '환도'를 주무기로, 조선의 도사 전우치의 '곰방대'를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도사는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즐길 수 있다.

이 클래스는 2021년 선보인 '세이지'에 이어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클래스다. 양(열기)의 기운을 지닌 환도와 구름을 소환하는 음(냉기)의 기운을 지닌 곰방대로 음양의 조화를 이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양의 기운을 동시에 사용 시 강력한 '태극의 힘'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환도는 클래스의 몸 크기만큼 커다란 무기라는 특징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절도 있는 스킬들을 구현했다. 기술 연계가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보 모험가도 공격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는 등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사의 대표 기술은 △음과 양의 기운을 조화롭게 엮은 가장 강력한 도술 '태극' △음의 기운을 끌어 모아 얼음 화살을 발사하는 구름병사를 소환하는 '겨울 소나기' △열기를 품은 구름병사가 구름 속을 휩쓰는 '가을 벼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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