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사장은 `CEO 취임 연설'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야 하기에 큰 부담을 느낀다"면 "스피드와 실행력을 높여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구 사장은 지난 1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구 사장은 미국 버클리대 공학박사, 美 엑손모빌 전략연구소 기술경영위원 역임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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