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 용접 불씨 보온재 옮겨 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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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 용접 불씨 보온재 옮겨 붙었나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2월 26일 2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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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지하실에서 26일 오후 용접 작업중 화재가 났다.

불은 2분 만에 꺼졌지만 지하실 내부 통신케이블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작업자 박모씨가 곧바로 진화해 번지지는 않았다.

송파소방서는 작업 중 불씨가 옆에 쌓아둔 보온재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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