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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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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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시리즈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세계까사는 예년보다 약 한 달 이르게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까사미아 신제품 '쿨린' 침구 시리즈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쿨링 효과와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듀라론-쿨 소재는 면과 나일론 등 일반 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사용자의 체온을 빠르게 침구로 전달해 체온을 낮춰주고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면 시 배출한 땀과 수분도 효과적으로 건조시켜 끈적임 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

쿨린 시리즈는 피부에 가장 오래 닿는 가구인 침대와 소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냉감 기능 패드, 베개 패드, 스프레드, 소파 패드 4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와 더불어 다가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고객들이 미리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기능성 냉감 침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면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여 수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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