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이 두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신제품 샴푸를 선보인다.
마이녹셀은 오는 20일 오후 3시 GS홈쇼핑에서 프레스티지 스칼프 샴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젊은 두피를 위한 안티에이징 탈모 케어 샴푸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6주 사용으로 탈락 모발 85%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 임상을 통해 6주 사용 시 두피 보습, 두피 모공부위 탄력, 두피 헤어라인 치밀도 개선 등의 투피 안티에이징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제품은 △두피, 모발 집중 강화 독자 성분 '마이녹셀 콤플렉스 2.0' △단백질 강화 성분을 포함한 로얄젤리프로틴 △바오밥나무씨추출물 △탈모 증상 완화 특허 기능 성분이 포함된 '소이액트(SoyAct)' 등을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더불어 세정과 동시에 지질 성분을 보충하여 모발 장벽에 도움을 주는 컨디셔닝 샴푸 조성물을 더했다.
아울러 두피에 부담을 주는 인공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오일 등을 배제하고 pH 5.3 약산성 처방의 저자극 마일드 포뮬러가 건강한 두피 케어를 돕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중년층은 물론 2030세대 탈모인 증가세가 가파르다"라며 "두피 케어를 통한 탈모 관리의 관심이 커진 만큼 관련 신제품을 출시해 GS홈쇼핑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하니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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