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3월 일본 시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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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3월 일본 시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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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다.

일본에서 로스트아크를 서비스하는 피망 재팬은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0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MMORPG로, 국내에서는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게임이다. 일본에서도 출시 초기 온라인 게임 전문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이용자가 빠르게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피망 재팬은 "스마일게이트 RPG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쳤지만, 향후에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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