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빌딩앤파이터' 신규 부하·'액션의 탑'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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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빌딩앤파이터' 신규 부하·'액션의 탑'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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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아람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신규 부하 캐릭터와 '액션의 탑'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부하 캐릭터 아라(에픽)와 솔다토(유니크) 2종을 선보였다. 아라는 냉기 속성 딜러로 마야 차원에서 넘어온 바다 소녀이고, 솔다토는 무명의 프로레슬러로 벨트 강탈자 콘셉트의 부하다.

본인의 성장 정도와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액션의 탑' 콘텐츠를 오픈했다. 액션의 탑은 캐릭터 1종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각 층마다 부여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가장 높은 20층까지 도달해야 한다. 미션에 따라 캐릭터 외에 장신구, 코어를 적절하게 조합해야 하기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각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전설 장비, 수호 석상, 불굴의 수호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12월 6일까지 '전국 공성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건물주와 파이터 두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빌딩 공성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빌딩 공성 성공 시에는 '기세'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더 많은 점수를 얻어 승리한 진영에게는 유니크 칭호 '승리자가 군림한 마천루', 부하 영입 카드(5장), 식량(200개), 1만 달러를 지급한다. 패배 진영에게는 '부하 영입 카드(3장)', 1만 달러, 식량(100개)를 제공한다.

빌딩앤파이터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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