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U GAMES,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정식 서비스 시작
상태바
GURU GAMES,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정식 서비스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아람 기자 | GURU GAMES는 11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이하 삼국지 오리진2)'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앱스토어 등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삼국지 오리진2는 삼국지 오리진의 공식 차기작으로 위·촉·오나라 간 경쟁이 전개됐던 '삼국정립' 시대가 주요 배경이다. 전작 삼국지 오리진의 핵심 콘텐츠인 '국가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삼국지 오리진2는 개인 중심의 진행 방식이 아닌 국가를 위한 활약에 따라 명예가 형성되는 개념이 적용됐다. 또 국가 규모의 공방전을 수상에서 전개하는 대규모 수전(水戰)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비중을 뒀다.

GURU GAMES 관계자는 "대규모 공성전 등 전작에서 호평을 얻었던 요소들은 고스란히 살려냈다"며 "삼국지 오리진 팬과 삼국지 마니아층 모두를 아우르는 게임성을 선보이는 만큼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