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트레일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가 디자이너이자 디지털 크리에이터 니콜 맥라플린과 손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니콜 맥라플린은 호카의 상징적인 트레일 슈즈인 마파테 쓰리2 (Mafate SPEED 2)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부터 시작되는 이 컬렉션은 니콜의 유니크한 패션 감성을 호카의 기술력과 결합시킨 것으로, 호카의 간편한 신발끈 조절 기능과 압축 EVA 미드솔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여러 가지 디자인 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4in1 게이터 시스템을 포함한 5개의 유틸리티 포켓과 공동 브랜딩 레이블, 그리고 벨크로 힐 스파이크가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니콜을 주인공으로 한 'Humans of HOKA' 영상, 캘리포니아 남부에서의 이벤트 및 니콜이 촬영한 캠페인 이미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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