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입상작' 15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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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입상작' 15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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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까지 캠프마켓 오늘&내일 인포센터 전시
대상에 '평화로운 캠프마켓' 선정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제2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입상작 15점을 선정하고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캠프마켓 오늘&내일 인포센터에서 전시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제2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입상작 15점을 선정하고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캠프마켓 오늘&내일 인포센터에서 전시한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제2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입상작 15점을 선정하고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캠프마켓 오늘&내일 인포센터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캠프마켓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발굴하고 캠프마켓공원 조성에 관한 관심을 이끌고자 인천시는 지난 10월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마켓 오늘&내일 야외 운동장에서 이번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총 122명이 사전 접수했으며 당일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프마켓을 주제로 자신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했다.

아울러 다양한 부대행사(캠프마켓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캠프마켓 알기 퀴즈대회)를 함께 열어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줬다.

총 73점의 제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15점을 선정(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5, 장려상 8) 했으며 대상에는 김수현 어린이(작품명: 평화로운 캠프마켓)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평화로운 캠프마켓'은 주제의 적합성, 표현력 스케치, 구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상작에는 캠프마켓의 미래 조성에 대한 희망이 녹아있고 특히 캠프마켓을 주제로 한 창의성, 표현력, 화면 구성 등에서 심사자들의 호평을 받은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눈과 마음으로 그려낸 캠프마켓 그림을 감상하며 시민들께서도 캠프마켓 개방 공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내년에도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캠프마켓 백일장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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