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JW신약이 국가부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의약품을 기부했다.
이번 의약품 지원은 한국마약퇴지운동본부(KAADA)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JW신약은 항생제 '오마세프'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베로즈' 등의 전문의약품 1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들 의약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의료시설에 전달돼 의약품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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