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추석 연휴 대비 어항관리선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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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추석 연휴 대비 어항관리선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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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비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한 이동물 고박, 선박 계류용 로프 결박상태 확인 등 안전점검 나서
어항동해3호 추석 연휴 대비 안전점검 모습(2023년 9월)-(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동해3호 추석 연휴 대비 안전점검 모습(2023년 9월)-(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월21일~9월22일까지 양일간 전국에 있는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항 이용객이 많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어항관리선 내 외부인 출입 통제 △출입 시설에 대한 시건장치 점검 △전기 및 화재 취약시설 점검 △이동물 고박 등 안전조치 △선내 안전보건표지 점검 △닻 및 선박 계류용 로프 결박상태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보건 경영이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표명하고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도 안전은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어항관리선 안전조치와 함께 비상연락망 점검, 비상대응태세 유지 등 더욱 강화된 현장 대응 활동체계를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항관리선에 대한 안전조치와 더불어 천재지변이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긴급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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