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장림 운영시간 연장, 온라인 성묘 등 편의제공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이하 추모원)은 추석 연휴 기간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추석 연휴를 맞아 10만 여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환경을 정비했다.
연휴 기간(9월28일~10월1일)에는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실내 분향소 등 편의시설 전면 개방 △임시 보건실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비대면 추모목 점검서비스 △온라인 성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한 모든 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연휴 기간 추모원 내 혼잡 등이 예상되오니 온라인 성묘와 사전 성묘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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