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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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 참여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2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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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 행사에 참여한다.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가족 단위 방문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서울 광장시장의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 맞이 전통 놀이 체험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문화를 알리는 상생체험 부스 '사(社)소(小)한 동행'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사소한 동행'에서 부스는 운영하며 현장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선사한다. 부스를 방문해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 카페에 제공한 세 번째 상생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를 맛볼 수 있다.

옥천 단호박 라떼는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상공인 카페 사장들이 직접 제조한다. 해당 음료는 스타벅스가 지역상생의 의미를 담아 옥천의 특산품인 단호박을 활용해 개발한 음료로, 소상공인들에게 음료 제조 방법 교육은 물론 원부재료까지 제공한 바 있다.

또 현장 부스에서 '다다익선'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면 텀블러 총 1500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개인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고,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커피박으로 만든 화분을 증정한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잇는 행사에 상생음료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소상공인 카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으로 상생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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