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결혼과 이사가 많은 시즌을 맞아 '2023 더드림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18일간 진행하며 에이스, 씰리, 썰타, 시몬스, 한샘, 리바트, 까사미아, 하이마트 등 국내외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침대, 소파, 수납장, 책상, 가전, 주방용품 등의 카테고리에 걸쳐 브랜드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할인 혜택으로 △에이스 구매 지원금 제공 이벤트 △시몬스 프레임 2종 단독 30% 할인 △에싸 인기 상품 7종 15% 할인 △자코모 인기상품 최대 10% 할인 △컴프프로 최대 20% 할인 △홈스위트홈 전 상품 추가 10%할인 △세븐가드너스 가드닝 상품 최대 50% 할인 △한샘, 리바트, 일룸, 하이마트, 코웨이 브랜드 별 단독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등이 있다.
또 행사 기간에 맞춰 국내 인기 소파 브랜드 자코모가 새롭게 론칭한 패브릭 소파 라인을 아이파크몰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023 더드림 리빙페어'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최대 15% 상당의 아이파크몰 상품권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리빙파크에는 한샘 디자인파크, 리바트 스타일숍, 일룸 프리미엄숍 등 대규모 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주택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한 모델하우스 쇼룸이나 토탈 렌탈숍도 있어 제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아이파크몰에는 국내외 유명 리빙 브랜드가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이 있어 전국 각지에서 고객이 찾아오고 있다" 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담 없이 쇼핑도 즐기고 풍성한 혜택들도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