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는 오는 8일부터 IP디딤돌 프로그램 우수창업자 후속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디어를 권리화해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수혜자 중 우수 창업자들을 선별해 필요에 따라 PCT출원, 신규브랜드개발, 제품디자인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속지원 한다.
이번 후속지원에 선발된 우수창업자 3팀은 특허망 구축, 제품디자인, PCT출원 등 총 8건을 지원받게 된다. 후속지원금은 각각 160만원, 180만원, 255만원으로 IP 후속지원 항목은 신청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한국발명진흥회 정승원 대전지부장은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후속지원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출된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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