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유지호 기자 | 교보생명이 2023년 하계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FP를 선발해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해외어학연수에 참가하게 된 학생들은 24일부터 15박 16일간 △현지 대학 탐방 △농장 체험 △현지 가정 홈스테이 △미국 시애틀 여행 등의 기회를 가진다. 또한 캐나다 밴쿠버 소재 사립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받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FP들에게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FP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는 등 조직문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