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블랙야크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은평구 은평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후원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포함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드와 스피드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블랙야크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용 티셔츠와 스탭 유니폼을 비롯해 각 분야별 1~3위의 부상으로 전달되는 배낭 등 물품을 협찬했다.
블랙야크 강준석 부사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큰 관심을 받으며 점차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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