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특별회원' 활동 강화
상태바
BNK경남은행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특별회원' 활동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대표 최성진) 특별회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6일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국내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BNK경남은행은 2021년부터 3년간 특별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코스포 최성진 대표와 만남을 갖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런 취지로 BNK경남은행은 특별회원 연회비 외에 코스포 내 지역 커뮤니티인 동남권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특별지원금을 전달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방은행으로서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협력해 가고 있다"면서 "특별지원금이 영남권의 약 300여개 스타트업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동남권협의회 발전을 위해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동남권협의회의 정기포럼을 지원하는 등 함께 참여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