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서정준 제공]](/news/photo/202305/544562_451943_851.jpg)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뮤지컬 배우 박시인이 EM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MK엔터테인먼트는 "박시인은 맑고 단단한 음색뿐 아니라 타고난 재능에 스스로 노력해온 시간이 보이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다. 앞으로 펼쳐질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시인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며 시너지를 발휘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며 "노래, 연기, 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다양한 작품, 소극장과 대극장의 경계를 두지 않고 많은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앙상블부터 기반을 다져온 박시인은 현재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에서 '가네코, 아기귀신'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8월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과 같은 배역인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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