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당근마켓이 이웃과 단기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 '같이해요'를 '반짝모임'으로 리뉴얼했다.
반짝모임은 당근마켓 '동네생활'에서 이웃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같이해요를 새롭게 개편한 서비스다.
지역 기반으로 단기 모임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의 특징을 이웃들에게 직관적으로 알리고자 이름을 변경하고, 이웃 간 크고 작은 다양한 교류를 지원하는 편리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직관적인 기능도 눈길을 끈다. 반짝모임 만들기를 누르면 '저녁에 산책해요', '내일 카페 가요', '토요일에 영화 봐요' 등 이웃들이 자주 쓰는 인기 활동 템플릿들이 자동으로 제공돼 일일이 쉽고 빠르게 게시글 생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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