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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대상이 청정원 주부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통해 봉사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18일 열린 기념식에는 청정원 주부봉사당 150여 명과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부에서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명숙 청정원 주부봉사단장의 답사, 감사패 전달, 축하 영상 감상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주부봉사단 및 호남 오페라단의 특별 공연과 이색 시상식이 열렸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고객과 임식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청정원 주부봉사단의 역할과 의미가 남다르다"며 "청정원 주부봉사단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또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주부봉사단으로 지난 2013년 1월 창단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8개의 팀, 총 23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다. 지난 10년간 청정원 주부봉사단 누적 참여 인원은 총 1만3698명, 봉사시간은 총 5만5552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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