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여기자 2명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취재 도중 북측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19일 "2~3일 전 북.중 접경지대인 두만강 인근에서 미국 국적의 여기자 2명이 취재 도중 북한 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억류된 기자들은 북한 당국 요원들의 제지 요청에도 촬영 등 취재활동을 계속하다가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Tag #억류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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