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대민업무 근로자 위한 이륜차 교통안전교육 제공
이륜차 관련 전문적인 교육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노력
이륜차 관련 전문적인 교육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노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한전MCS(주)(사장 권기보)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3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재훈 교육본부장, 황윤상 교육운영처장과 한전MCS(주)의 김성만 사업총괄본부장, 남상현 사업처장, 백기호 안전환경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전기검침, 전기관련설비 유지보수 등의 대민업무에 이륜차를 이용하는 한전MCS(주)의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한전MCS㈜ 5개 본부, 196개 지점의 전기검침원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은 △다양한 상황별 이륜차 주행 안전수칙 △이륜차 운전자가 지켜야 할 주요 도로교통법 △인면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등 전문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전기검침원 분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이륜차 운행을 위해 전문 교통안전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g
#도로교통공단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