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한국거래소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 38개사를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올해 신규 선정 기업은 에스티팜, 클래시스,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RFHIC, 에프에스티, 와이아이케이, 알서포트, 티앤엘, 샘씨엔에스, 랩지노믹스, 아이디스, 어보브반도체, 에브리봇, 슈프리마, 휴네시온 등 16개사다.
알테오젠, 고영,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등 22개사는 재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신규 선정 기업들은 신약개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미래성장 산업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은 연 부과금 및 상장 수수료 1년간 면제,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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