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대우산업개발 자회사 이안GT가 운영하는 '굿스터프이터기(GSE)가 신메뉴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를 출시한다.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는 번(빵) 없이 버터헤드, 라리크, 양상추 등 신선한 채소 위에 치킨패티, 토마토, 적양파 등을 올려 만들었다. 여기에 홈메이드 아시안 징 칠리소스와 스파이시 핫 오일로 매콤한 풍미가 더했다.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에 사용된 채소는 GSE 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채소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고객 취향에 따라 번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GSE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를 주문하면 다른 버거 하나를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시해 보다 편리하게 GSE 메뉴를 즐길 수 있다. 8월 한달동안은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굿스터프이터리 관계자는 "굿스터프이터리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번을 활용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를 듬뿍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치킨버거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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