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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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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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타임키퍼로 3일 선정됐다.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타임키퍼로 3일 선정됐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로 3일 선정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와의 파트너십도 연장하게 됐다.

아시안게임은 1951년 시작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행사다. 4년마다 개최되며 44개국의 뛰어난 운동 선수들에게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영, 육상, 농구, 사이클과 같은 종목 외에도 세팍타크로, 우슈, 카바디 등 아시아 문화 전통 스포츠도 만날 수 있다.

티쏘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998년 첫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전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선수와 코칭 스태프, 임원, 자원봉사자 등을 도울 예정이다.

실뱅 돌라 티쏘 CEO는 "아시안 게임의 다양성과 역동성은 티쏘의 정신을 완벽하게 반영한다"면서 "우리는 매 순간마다 훨씬 더 정밀하고 혁신적이며 올림픽의 성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요소를 계속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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