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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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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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16일 10명의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과의 서비스 이행 약속인 인천교통공사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2개 항목에 대한 2021년도 하반기 이행결과를 심의했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고객만족 제고 방안으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안전훈련 실시 △대시민 소통 채널 활성화를 통한 고객의견 반영 △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방역 작업 △인천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2021년도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전국도시철도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은상을 수상하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아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사에 설치된 디지털게시판 5개소 및 59개 역에서 인천 지역의 장기실종자찾기 공익캠페인을 추진해 다수의 시민 제보를 유도하는 등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과의 약속을 얼마나 잘 이행하였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고객과의 약속 준수를 위한 세심한 점검과 친절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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