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즈,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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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드래곤즈,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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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 번째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디비전 상무, 다섯 번째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
(왼쪽에서) 네 번째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디비전 상무, 다섯 번째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용산 드래곤즈'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디자인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사회문제해결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오리온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 모임인 용산 드래곤즈와 서울시는 학대피해 아동의 마음 치유와 서울시 유휴공간 디자인 개선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용산 드래곤즈는 지속적으로 '아동 학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호야토토 인형과 놀이키트, 헝겊책을 매년 제작해 용산 등 지역사회에 기증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유기견'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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