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간 힐링 프로그램 9월 '별자리 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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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간 힐링 프로그램 9월 '별자리 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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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으로 떠나는 가을 별빛 여행
(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은 가족과함께 백두대간의 쏟아지는 별을 관측하는 9월 '별자리 여행'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로 운영한다.

9월 별자리 여행은 생일 별자리(황도 12궁)에 대해 알아보는 '반짝반짝 포스터만들기'를 시작으로 가족의 소원을 담은 '희망 한지등 만들기', 전문가에게듣는 별자리 이론 강의와 직접 별자리를 관측하는 '별빛여행' 그리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 총 4가지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별빛여행'은 봉화의 울창한 숲속에서 가족들에게 천체 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평소에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별자리를 관측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에게 쉼과 더불어 우주와 별에 대한 호기심도 풀어줄 예정이다.

9월 '별자리 여행' 예약은 8월 14일부터 프로그램 시작 3일 전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 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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