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증 제출 없이 가입, 타행 이체·거래내역서 발급 등 수수료 면제 혜택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전용 입출식 통장 '사업잘되는NH통장'이 24일 출시했다.
'사업잘되는NH통장'은 공동인증서와 신분증만으로 NH스마트뱅킹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통장에 카드사·제로페이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전자금융수수료, 각종 제증명서 발급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당행 노란우산공제 또는 NH소상공인파트너를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사업잘되는NH통장' 출시 기념으로 '창립 60주년 NH멤버스와 함께하는 "술술~사업잘되는NH통장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일까지 △NH포인트 100만원(3명) △NH포인트 50만원(5명) △NH포인트 10만원(15명) △NH포인트 1만원(477명) 등 제공한다.
또한 농협은행 SNS 공유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0명에게 NH포인트 1만원을 제공한다.
고명환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채널에서 無서류, 無방문, 즉시 개설 가능한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사업잘되는NH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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