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세븐일레븐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전국 환경미화원(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6개 지역 지자체 소속 환경미화원 약 600명에게 무라벨 PB생수 '얼쑤얼水 500ml' 총 1만4000개를 내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나눔은 지난 18일 무라벨 PB생수 '얼쑤얼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환경미화원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무라벨 생수를 통해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 선임책임은 "우리 사회를 위해 뜨거운 땀을 흘릴 환경미화원 분들을 응원하며 시원한 무라벨 생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하고 환경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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