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은행은 26일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에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소득공제 자료(홈택스), 필요경비(은행,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등), 카드매출내역 및 소득지급명세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또 증빙 서류를 사진 전송해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NH소상공인파트너는 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1년간 무료 제공한다.
한편 NH소상공인파트너는 사업장 매출·현금흐름 분석, 경영일정 알림, 직원 채용·출퇴근 관리, 급여계산 등을 지원하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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