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영화 '과속 스캔들' 제작사인 토일렛픽쳐스와 23일 드라마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 하반기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고 24일 밝혔다.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 스캔들'은 아이돌 스타 출신 라디오 DJ와 20대 딸, 6살 손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 인기를 모았다.
올리브나인 측은 "드라마는 세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육아, 교육, 미혼모 등 영화에서 깊게 다루지 못했던 더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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