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2세를 갖게 됐다"며 임신사실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아기가 엄마 닮아서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11살 연상의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KBS 1TV '책 읽는 밤'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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