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정 기자] 동두천시는 27일 최용덕 시장이 27일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개시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소방시설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시민 모두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문영 동두천시의장, 양승호 동두천경찰서장, 이철현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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