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티드' 온라인 비대면 오디션, 캐스팅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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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티드' 온라인 비대면 오디션, 캐스팅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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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아티스트 큐레이션 서비스, 탤런티드(Talented)가 배우, 가수, 모델 등 재능 있는 프리랜서 아티스트를 위한 오디션, 캐스팅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탤런티드는 아티스트의 출연작, 작품활동을 사진과 영상, 음성으로 저장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플랫폼이며,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던 텍스트 기반의 프로필을 미디어 기반의 프로필로 탈바꿈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티스트가 탤런티드에 포트폴리오를 올려놓으면 플랫폼이 캐스팅 담당자에게 적합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를 수시로 추천해주기 때문에 프리랜서 아티스트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다. 

또한, 탤런티드에 가입만 하면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회원들과 쉽게 인맥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의 커리어를 편리하게 링크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듯 탤런티드의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빠르게 회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좋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아티스트를 모아볼 수 있어서 캐스팅 담당자들도 반기고 있다. 

탤런티드를 운영하는 브이더블유엑스(VWX)는 네이버, NHN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엔터 테크 스타트업으로,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비대면 오디션, 캐스팅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어떠한 혁신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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